2008년 04월 08일
링크 신고 해놓고서는 오지도 않는 사람들!!

악플보다 더 무서운게 '무플'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의없는 답변도 싫지만, 전 그것보다 더 싫은건 여러분들이 눈요기만 해놓고서 그냥 휙 하고 지나가는겁니다.
특히, 다른사람들이라면 몰라도 멋대로 링크신고 해간다고 해놓고서는 링크를 쳐박아두고는
실컷 눈팅만 하다가 가는 분들이 처음에는 조금씩 들리다가 이젠 아예 들려주지도 않으면서
링크 정리한다고 제 뒤통수를 쳐버리는 예의 없는 사람들.
차라리 그러실거면 아예 처음부터 발을 들여놓질 말던가, 아니면 뒷처리를 제대로 하지도 않고서
도망을 가버리시면 저보고 어쩌란 말씀입니까? 취향이 안맞는다고 다른쪽으로 나아가보시라고 이야길 하시거나
'인연을 끊어버리겠다.' 라던지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댁의 블로그 방문을 못하겠습니다.' 라고
한마디 말씀해주시면 어디가 덧나나요? 그런 말 한마디라도 하신다면
제가 더이상 찾아와달라는 소리는 안하겠지요. 의무감을 들게 한다는
소리같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해야겠습니다. 네, 물론 의무감을 들게 한다고 반론 하셔도 아무말씀 안하겠습니다.
덧글을 다시는건 개인 자유이자 마음이시니까요. 하지만 최소한의 자신이 한말에 책임
정도는 지셔야하는게 아닙니까? 다들 그래놓고선 뒤에서 BL 운운하는데 그딴 꼴 보기 싫습니다.
아니, 아주 그냥 역겹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일단 '방문을 하겠다'라고 말씀, 아니
선포 해드려놓고서 성의없이 눈팅만 해놓고 '난 방문했다. 그러니까 그걸로 끝이다.' 의 발언을 내뱉고는
마구잡이로 행동하는 사람들. 덧글을 다는건 자신의 자유라고 하지만 이건 아무리 해도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차라리 이곳에 먼저 발을 안들여놓으셨다면 모르는일일지도 모릅니다.
하다못해 제가 여러분을 위해서 취향을 같은 눈높이에서
맞추어주려고 스스로 노력하려고 하는데 댁들은 눈하나 꿈뻑 안하시네요.
그것도 애써서 포스팅 했는데 올라오는 댓글수보면 저도 정말 한숨밖에는 안나옵니다.
여러분들 취향에 맞춰서 어떤걸 선택해서 포스팅을 해야할지, 이제는 그게 제 일과가 되어버린지도 오래.
격려 덧글도 하나 안달아 주시면서 참으로 너무들 하십니다. 학비도 안대주면서
전교 1등하라고 하시는 소리로 밖에 들립니다.
심지어는 제가 '다른분들께 뭔가 잘못이라고 했나?'라고 생각마저 들기도 합니다.
하도 활동이 뜸하시길래 '링크가 삭제되었나? 분명히 링크신고를 드렸을텐데'
라면서 여러분들 블로그에 가면 떡하니 제 링크가 걸려져 있습니다. '이건 무슨처사지.' 하고 생각도 합니다.
댁들 눈치 보면서 여러분들 기준에 맞춰, 혹은 취향따라서 자기 생각이 없는 기계처럼
나의 일과는 상관없는 포스팅을 올리는것을 여러분들을 위해서 올리는게 참으로 많이 힘들어집니다.
다른분들이야 어떻게 하시든지 상관은 없지만, 차라리 활동도 안하실거면 아예 링크고 뭐고 때려치우고
다들 제갈길이나 가자고요.
"적어도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을거라고
끝까지 믿었습니다.아니, 믿고 싶었습니다.
다른분들처럼 서로의 취향이다르다고
견해를 날리거나
반발치는 사람들속에서 여러분들은 그나마 제 취향이나
제가 좋아하는 장르니 뭐니 하시면서 다들
소수분들은 이해해주실줄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렇게해서라도 친하게 지내시자고
링크를 신고한 사람들 중에서는 절
이해해주실거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여러분은 그렇지 않을것이라고 믿고 싶었습니다.
근데, 제가 여러분들에게
베풀었었던 보답에 겨우 이렇게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오
는것이었나요?
여러분에게 인정 받기 위해서 제가 얼마나 더 굽실대야
하는겁니까?
내가 얼마나 더 댁들에게 눈치 보면서까지 굽실 거리고
머리를 조아려야하는겁니까?
아니, 이젠 대체 얼마나 더 이렇게까지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고
뒷북, 뒤통수를 쳐야 속이 후련하십니까?"
끝까지 믿었습니다.아니, 믿고 싶었습니다.
다른분들처럼 서로의 취향이다르다고
견해를 날리거나
반발치는 사람들속에서 여러분들은 그나마 제 취향이나
제가 좋아하는 장르니 뭐니 하시면서 다들
소수분들은 이해해주실줄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렇게해서라도 친하게 지내시자고
링크를 신고한 사람들 중에서는 절
이해해주실거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여러분은 그렇지 않을것이라고 믿고 싶었습니다.
근데, 제가 여러분들에게
베풀었었던 보답에 겨우 이렇게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오
는것이었나요?
여러분에게 인정 받기 위해서 제가 얼마나 더 굽실대야
하는겁니까?
내가 얼마나 더 댁들에게 눈치 보면서까지 굽실 거리고
머리를 조아려야하는겁니까?
아니, 이젠 대체 얼마나 더 이렇게까지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고
뒷북, 뒤통수를 쳐야 속이 후련하십니까?"
날아들어오는 핑계거리를 들추어보면 적어도 제겐 '바빠서' 혹은 '흥미거리가 별로 없어서' 라고 들립니다.
덧글 하나만 다는데만 해도 겨우 2~3분 정도면 충분한 시간에 뭐가 그리 바쁘다고 하는건지요.
제가 제 블로그의 모든 포스팅에다가 일일이 덧글달아달라고 한적이 있습니까? 의무감이라도 느끼게 하셨습니까?
대체 뭘 잘못 했습니까? 저처럼 BL이나 야오이를 좋아하는 인간도 댁들처럼
좋아하는 장르가 다를뿐, '오타쿠'라는 집단에 포함되는 사람들이에요. 아세요?
정말이지 이런 글이라도 꼭 봐주시기라도 할지 모르겠네. 여러분들 취향의 캐릭터들의 사진 포스팅을
올려놔도어도 눈길 한번 안주시면서. 그런 사람들속에서 정말이지
'친한 사이인데 한번쯤은 덧글을 달아줘도 괜찮을텐데 이건 참으로 너무 섭섭하다' 라는
생각이 한번씩 들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전부다 '링크신고 취소하고 여길 닫아버려야 하나.'
라는 생각까지 든다고요. 다른 말씀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 말은 '다른 사람들의 취향도 조금 생각 해주세요.'
라는 겁니다. 취향이 다른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제가 고작 남자들이 겨우 키스하고 있는 걸 올렸다고
해서 흥분하시고 눈돌아가는 여러분들 보면 참으로 눈물납니다.
어쩌면 제가 보지도 않는 이런걸 왜 해야하나라는 생각에 아예 '삭제' 버튼에 한번씩 손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새로 시작하면 될꺼야, 내가 다른 분들의 취향에도 조금씩 신경써주면 될꺼야.
내가 바뀌면 그사람들도 내 가치관을 존중해 줄거야."
내가 바뀌면 그사람들도 내 가치관을 존중해 줄거야."
하고 생각하면서 야오이 게시물의 '삭제' 버튼에 손을 올리는데..
도저히 그 버튼을 누를 자신조차도 없었습니다. 마음 독하게 먹어도
'어라? 이러면 안되는데.. 이건 내가 좋아하는건데.'
이런 마음이 며칠째 계속 제 가슴을 가시로 쿡쿡 찌릅니다. 이런 기분 아시는지요 ?
제가 이런 포스팅을 해도 아마 다들 안보시고 그냥 휙 지나가 버리시겠죠.
# by | 2008/04/08 00:14 | +The Must+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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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러다보면 예수님 말씀대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실 겁니다(응?).
저 역시도 이글루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결코 대중적인 편은 아니기 때문에 (-┏;;)
특히 유럽 음악 포스팅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많은 반응을 기대하지도 않는 편이죠.
어떻게 생각하면 그냥 반응이 없는 그 자체에 익숙해져야 할지도 모릅니다.
저도 그런 포스팅을 할 때에는 처음부터 덧글 수에는 크게 개의치 않고
뭐랄까… 차라리 제가 이 인터넷 공간에서 몇 안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스팅을 한다고나 할까요?
실제로 북두의권이나 딜란독같은 경우 제 이글루가 없어지는 우리나라 인터넷에 있는 관련 정보 90%가 없어지는 셈이기 때문에 [컥컥컥컥] 그런 면에서는 나름대로 포스팅할 의미가 생기곤 합니다.
이거 참 애당초 많이 들르지도 않는 제가 이런 말씀 드리기에도 뭣합니다만…
사실은 클레이나님 뿐만 아니라 모든 이웃분들에게 소홀한 것 같아서 예전부터 은근히 찔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O->-<
저같은 경우는 이글루스의 메이저라는 분도 별 의미가 없는 경우니까요. 요즘 한창 인기있는 각종 애니 관련 포스팅에도 덧글을 안 다는 사람인데 뭐 전체적으로 얼마나 덧글을 달겠습니까 (;;)
성의없는 리플도 문제겠지만 그렇다고 아예 리플을 안 다는 것이 좋다고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중간 쯤에서 어느 정도 다른 사람의 성향에 관심을 기울이려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근데 덧글은 자기 취향이 많이 반영되어서 말이죠....; 저도 이웃은 존내 많아도 덧글이 그것밖에 안 되는 거 보면 당연한 거 같아요...;;;
이해를 해주세요 ㅠㅠㅠ